다가오는 명절에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나물의 종류이죠 바로 고사리인데요 고사리를 어떻게 하면 묵은내를 잡아주며 푹 퍼지지 않는 부드러운 고사리볶음을 완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 파는 삶은고사리를 사용하여 고사리볶음 황금레시피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비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절에 빠지지않는 삼색나물 중 고사리볶음 레시피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에 꼭 맛볼 수 있는 고사리볶음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레시피는 알토란의 이보은요리연구가의 레시피인데요 고사리특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감칠맛을 폭발시켜 주는 레시피입니다
그럼 함께 고사리볶음을 만들어볼까요?
알토란의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말린 고사리는 불리는 과정이 있어 복잡함으로 시판용 삶은 고사리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비린맛을 없애주는 감칠맛 폭발 고사리볶음 황금레시피
알토란에서 소개된 고사리볶음은 시판용 삶은 고사리를 데쳐서 사용하는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삶은 고사리를 쌀뜬물에 데쳐줄 건데요 쌀뜨물을 활용하면 삶은고사리 특유의 비리고 묵은내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팔팔 끓는 쌀뜬물에 1분 데쳐주고 바로 찬물에 담가줍니다
고사리를 한번 헹궈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데친 고사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고사리에 간이 베이도록 밑간을 해 줍니다
고사리 밑간의 양념 비율은 국간장 1큰술과 청주 1큰술 그리고 다진마늘 1 티스푼입니다
조물조물 묻혀 밑간을 해주면 고사리 특유의 비린맛은 사라지고 고소한 감칠맛이 폭발한다고 합니다
고사리 밑간을 끝낸 후 잠시 간이 베이도록 랩을 덮어 두고 이어 고사리볶음에 들어갈 소고기에도 밑간을 해 줍니다
이때 소고기도 밑간을 미리 해주면 고사리처럼 간이 베여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고기 밑간의 비율은 고운소금 2꼬집 / 다진마늘 1티스푼 / 후추 2꼬집 입니다
양념을 넣은 후 조물조물 골고루 버무려주면 밑간으로 인해 감칠맛이 더욱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제 고사리를 볶을 차례인데 볶을 때 건표고버섯물을 넣어 볶아주면 더욱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물이 잘 우러났으면 표고버섯을 건저 내어 고사리 볶을 때 넣기 위해 채 썰어줍니다
표고버섯 물에 볶아주는데 이때 포인트는 오래 볶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사리를 충분히 오래도록 볶은 후 다른 프라이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각 각 1큰술씩 넣어서 밑간을 해 둔 소고기와 채 썬 버섯을 함께 볶아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양파 반 개를 채 썬 후 소고기 볶음에 넣어 또 함께 볶아줍니다
본격적으로 고사리볶음에 앞서 양념장을 또 섞어줍니다 양념장의 비율은 진간장 2큰술 / 매실청 2큰술 / 다진 파 를 넣고 볶아줍니다
불을 끈 후 잔열로 쪽파 / 통깨 / 들기름 1큰술 / 실고추를 넣어서 한번 볶아주면 고사리볶음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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